PRE코스 종료 아깝고 좋았던 점
정말 4주 동안 배운게 많았던거 같았습니다.
끝나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퇴근버튼을 누르지 못한적도 있었다.
블로그도 시작해서 맨날 하고 싶었지만... 마지막 4일은 과제를 하느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.
트위틀러 만들때 너무나 힘이 들었지만 그 힘든 과정이 끝나고 결과값이 눈앞에 나올때
희열을 느꼈고 동기여부가 되었다.
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다른 사람에게 이 코스를 무조건 추천하기는 너무나 어려울 것 같다고 느꼈다.
일단 하면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는데
나랑 잘맞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로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
괜한 감정소비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.
이게 정말 절실하거나 성실한 사람에게만 추천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많이 느꼈다.
이제 프리코스 과정 중 HA가 남았다,
준비를 해야하는데 지금 Dom에 대한 문제와 this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황이다.
물론 다른 곳이 완벽한건 아니지만 일단 제일 부족한 부분부터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.
지금 솔직히 피곤해서 내가 무슨말을 쓰고 있는지 나도 정리가 안된다 ^^...
지금까지 저랑 같이 페어를 같이 하신분들 너무 감사하고 배운 점 많았습니다.
전부 이머시브 과정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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